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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예언

2023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 제3차 세계대전, 식인종

by 반도인 2023. 2. 18.

1566년에 사망한 프랑스의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는 죽기 전에 여러 가지 예언을 했고, 노스트라다무스의 지지자들에 따르면, 그의 예언의 대략 70%가 들어맞았다고 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팬들은 그가 COVID-19 전염병을 예견했다고 주장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세상이 어떻게 끝날지도 예언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성 식민지화의 지연

일론 머스크가 화성 식민지화 경쟁을 주도하고 있지만, 노스트라다무스는 내년에 후퇴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 설립자 일론 머스크에 따르면, 2029년까지 인간이 화성에 착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는 그 프로그램이 2023년까지 궤도에서 이탈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식인종의 출현

식량 가격이 치솟는 시대에, 예언자는 세계의 경제 상황에 대한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국제적인 식량 가격의 상승으로 아프리카와 개발 도상국의 싼 식량에 의존하던 국가들은 식량난과 고물가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느 상황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극단적인 식량난의 발생으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면, 살기위한 식인의 수준까지의 사회적 재앙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제3차 세계 대전
노스트라다무스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투가 더 넓은 갈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확전으로 번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 긴장감과 전운이 감돌고 있는 중국과 대만의 전쟁이 임박했음을 더 시사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최근 뉴스에서 세계 최고의 투자자로 일컬어 지는 워렌버핏이 TSMC의 주식을 85% 매도했습니다. 추측 하건데 지진이 나기전에 숲속의 동물들이 먼저 움직이듯이, 전쟁의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한 버핏의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대만의 전쟁은 결국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의 양상으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찌되었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대로 세계가 또한번 전쟁의 태풍속으로 빨려 들어가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 교황
노스트라다무스는 내년에 프란치스코의 뒤를 이을 새로운 교황이 임명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 신비로운 프랑스인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지막 진짜 교황이 될 것이고, 그의 뒤를 잇는 교황은 논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합니다. 이전의 베네딕토 교황이 종신직인 교황직에서 사이을 하고 얼마전 사망하였습니다. 이제 하늘아래 유일한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대입니다. 일각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도 사임의 의사를 비추었다고 하지만 본인은 사망할때까지 교황을 원칙대로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이루어진다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망이 예언되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구 온난화
노스트라다무스는 기온이 더 상승하고 해수면이 예상치 못한 높이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실제로 태평양의 섬나라 국가들은 몇년 지나지 않아 국토의 75%정도가 물에 잠길 위험에 처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피할수 없는 문명의 방향임은 틀림없습니다.